경기도가 만9천900원으로 경기도 내 관광시설 85곳을 이용할 수 있는 '경기투어패스'를 재출시했습니다.
경기투어패스는 광명동굴, 쁘띠프랑스, 안성팜랜드 등 31개 시군 내 69개 관광지와 16개 카페·디저트 점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올해는 지난해 경기투어패스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(1만9천900원), 48시간권(2만5천900원), 72시간권(3만5천900원) 총 3종으로 확대해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.
도는 연내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하는 한편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결합한 '패키지권', 이동거리를 고려한 '동서남북 권역권' , 관광지 밀집 지역의 '지역특화권'도 출시할 예정입니다.
경기투어패스는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돼 4개월간 2만4천여 매가 판매됐습니다.
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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